한조

궁수이자 암살자로서 실력을 연마한 시마다 한조는 자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사임을 증명하려고 애씁니다.

공격

일본, 하나무라(이전 기록)

11월 3일 (나이: 40)

기술

폭풍활폭풍 화살음파 화살이단뛰기용의 일격벽 오르기

폭풍활

누르고 있다가 떼면 화살을 더 멀리 쏩니다.

폭풍 화살

감소된 위력의 화살 5발을 즉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 화살은 지면이나 벽에 닿으면 튕깁니다.

음파 화살

화살이 꽂힌 지점 주변의 적을 잠시 드러냅니다.

이단뛰기

2번 뛰어오릅니다.

용의 일격

적들을 관통하며 큰 피해를 주는 강력한 용의 영혼을 발사합니다.

벽 오르기

벽을 향해 뛰어오르면 벽을 타고 오릅니다.

기본 PC 키는 게임 내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배경 이야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한조는 닌자 일족인 시마다 가문을 이끌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일족의 장로들은 한조에게 한량인 친동생 겐지의 버릇을 고치라고 강요했으며, 그 결과 한조는 겐지와 싸우다가 그를 쓰러뜨리게 되었다. 충격에 빠진 한조는 일족을 떠났고, 죄책감에 휩싸여 홀로 세계를 떠돌았다. 그러나 겐지가 살아 있음을 확인한 지금, 한조는 앞길을 결정해야만 한다.

시마다 일족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암살자 가문 시마다 일족은, 긴 세월 동안 힘을 키우며 무기와 불법 약물을 거래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거대한 범죄 제국을 건설했다. 일족 수장의 큰아들인 한조는 의무적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시마다 제국을 지휘해야 했기에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타고난 지도자로서의 자질, 그리고 전술과 전략을 이해하는 지혜가 돋보였다. 또한 이보다 더 실용적인 분야에서도 뛰어난 솜씨를 보였다. 카모리 키리코의 어머니인 검성 야마가미 아사 휘하에서 훈련을 받아, 뛰어난 무술과 검술, 궁술 실력을 발휘한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일족 장로들은 한조에게 사고뭉치 동생 겐지를 바로잡아 함께 시마다 제국을 다스리라고 명했다. 하지만 겐지는 이를 거절했고, 한조는 어쩔 수 없이 그를 직접 제거해야 했다. 이 행동은 한조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결국 그는 아버지의 유산을 거부한 채 자신의 일족과 그간 쌓아온 모든 것을 저버리고 말았다.

고독한 전사

몇 해 동안 한조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사로서의 실력을 연마했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동시에 과거의 유령을 잠재우려 했다. 겐지가 죽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의 여정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둘은 어린 시절을 함께했지만 이제는 하시모토 일족의 손에 떨어진 시마다 성에서 우연히 만나 싸웠다. 겐지는 한조에게 자신은 형을 용서했으니, 이제는 형도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향 하나무라와 전 세계에 격동의 시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조도 조만간 자신의 소속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지는 두고 봐야 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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